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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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FNC와 전속계약…유재석·정형돈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30 10: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FNC는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 정통 코미디와 방송 진행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이세영은 201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자현,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지민 등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김원희, 문지애에 이어 이세영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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