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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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갓세븐·달샤벳, 오늘(29일) '엠카'서 신곡 최초공개

기사입력 2016.09.29 11:1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갓세븐, 달샤벳이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에이핑크는 이날 3집 정규앨범 수록곡인 '내가 설렐 수 있게'와 'Boom Pow Love'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알앤비 댄스 곡으로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설렘의 메시지를 맑은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노래다. 'Boom Pow Love'는 항상 같은 시간에 카페를 오는 남성을 보고 설레는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 두 무대를 통해 에이핑크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그룹 갓세븐은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와 팬들을 만난다. 이들의 곡 '하드캐리'와 'Let Me' 무대가 펼쳐질 예정.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베이스와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유분방한 갓세븐의 매력과 잘 어울리는 파워풀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록곡 'Let Me'를 통해 감미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갓세븐만의 색깔로 팬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달샤벳도 신곡 '금토일'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곡 '금토일'은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내용의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 이날 방송에서는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달샤벳만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크레용팝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신곡 '두둠칫'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이날 방송을 통해 한층 진화한 크레용팝의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우주소녀, 송지은, 2PM, 레드벨벳, 인피니트, 다이아, 하이니, 설하윤, 뉴이스트, 오영결, 이예준, 라붐, 칸토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29일 오후 6시 생방송.

am8191@xportsnews.com / 사진=플랜에이, JYP,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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