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0
연예

'가요무대' 김강,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 멋드러지게 열창

기사입력 2016.09.27 10:44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트로트듀오 두스타의 멤버 김강이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김강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고향편에 출연해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를 열창했다.

1962년 발표된 '외나무 다리'는 '카추샤의 노래’, '살아있는 가로수','바다가 육지라면' 등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을 작곡가 이인권과 '불효자는 웁니다','꽃마차' 등을 작사하며 작곡가 박시춘, 작사가 반야월이 작사해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노래이다.

김강은 자신만의 창법으로 '외나무 다리'를 재해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방송된 가요무대에는 김강 외에도 김부자, 박일남, 김용임, 진성, 현철, 안다미, 김성환, 소리꾼 김용우, 국악인 강효주, 명창 유지숙, 류원정, 설운도, 문연주, 김연자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가요무대' 방송화면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