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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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갯벌서 낙지잡이 고군분투 포착

기사입력 2016.09.27 08: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갯벌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27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갯벌에서 낙지잡이에 나선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양동이, 삽까지 완벽하게 갖추고서 선글라스를 쓰고 낙지잡이에 한창인 모습이다. 기상캐스터인 그가 무슨 이유로 나홀로 갯벌을 찾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이날 촬영장에서 공효진은 뜨거운 햇별 아래 쉽지 않은 현장이었지만 흥에 겨워 즐겁게 연기에 임했다.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시종일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 C&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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