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 3번째 홈경기 만원 관중…창단 7번째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위즈가 25일 KIA전에서 시즌 3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kt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 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이날 오후 2시 29분 위즈파크의 2만석이 모두 들어차며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kt는 8월 20일 한화전과 9월 10일 KIA전에서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던 바 있다.

이날 매진은 창단 7번째 기록으로, 지난 23일 SK전에서 창단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던 kt는 이날 2만 명이 들어오면서 누적 관중 수를 65만55명으로 늘렸다.

한편 위즈파크가 가득 찬 가운데, kt는 2회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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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