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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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딸 얘기로 더 가까워졌다

기사입력 2016.09.22 22:5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하늘과 이상윤이 딸 얘기로 더 가까워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2회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이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아는 말레이시아에서 딸 박효은(김환희)의 물건을 챙기며 애니(박서연)의 유품인 다리미도 함께 챙겼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서도우도 있었다. 서도우는 김혜원(장희진)의 반대에도 애니의 유골을 찾아오던 중이었다.

최수아는 서도우에게 다리미를 전달해주기 위해 대합실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짐이 바뀌면서 다리미가 다음 비행기로 오게 됐다.

함께 비행기를 기다리기로 한 최수아와 서도우는 박효은과 애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이어나가며 가까워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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