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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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차인표, 라미란에 "선녀의 나무꾼 돼줄게"

기사입력 2016.09.17 20: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가 차인표에게 양복점을 맡겼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회에서는 최곡지(김영애 분)가 배삼도(차인표)에게 월계수 양복점을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곡지는 잠자리에 들기 전 배삼도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곡지는 "미스터 배가 양복점 맡는 게 순리일 것 같아서"라며 양복점 운영을 맡겼다.

최곡지는 "양복점 문을 열어야 그 사람도 돌아올 것 같고, 막상 양복점을 남의 손에 맡긴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치 않았어. 위약금은 동진이가 해결해준다고 했으니까 걱정할 거 없고 안사람하고 확실하게 얘기가 끝난 거지?"라며 물었고, 배삼도는 복선녀(라미란)가 허락했다며 안심시켰다.

이후 배삼도는 복선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고, "오늘밤 오빠가 선녀의 나무꾼이 돼줄게"라며 유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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