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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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드라마 촬영장에 화장품 100여 세트 쐈다

기사입력 2016.09.12 08: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유선이 추석 깜짝 선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일(토요일) 유선은 '우리 갑순이' 야외 촬영 현장에 자신이 뮤즈로 활동중인 '본트리'의 베스트 제품을 준비해 직접 전달 하는 것은 물론, 바쁜 촬영 중에도 일일이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토요일) 유선은 '우리 갑순이' 야외 촬영 현장에 자신이 뮤즈로 활동중인 '본트리'의 베스트 제품을 준비해 직접 전달 하는 것은 물론, 바쁜 촬영 중에도 일일이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선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야외 촬영 현장에 자신이 뮤즈로 활동중인 한 화장품 회사의 제품을 준비해 직접 전달 하는 것은 물론, 바쁜 촬영 중에도 일일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갑순이,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수고하시는 스태프, 출연진을 위해 신재순이 쏩니다!!!" 라는 귀엽고 센스 가득한 멘트로 연일 바쁜 촬영으로 지쳐 있는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응원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 관계자는 "유선 씨는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연기자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 배우들도, 스탭들도 모두 고생이 많았는데 매번 성실히 촬영에 임해주는 건 물론, 스태프들의 피부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배려심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유선씨가 전해준 추석 선물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활기는 물론 풍요로운 추석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선은 임신해 부모 몰래 갑돌과 동거하고 있는 갑순이의 형편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쉽지 않은 재혼생활로 난관의 연속을 겪고 있는 재순의 어려움을 잘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모션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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