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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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전신 사진에 자신감 "잘생겼다"

기사입력 2016.09.08 17:04 / 기사수정 2016.09.08 17: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기애가 폴폴 풍기는 ‘현무하우스’에 입성했다.

9일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2회에서는 전현무가 현무하우스에 입성하며 이삿짐과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떠돌이 신세를 청산하고 윌슨(카메라 인형)과 함께 현무하우스에 들어섰다. 공개된 사진처럼 현무하우스는 입구에서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의 전현무의 전신사진이 장식돼 있다. 전현무는 이를 보며 “잘생겼다”라고 자기애를 과시했다.
 
전현무는 이삿짐을 풀기도 전 가장 먼저 ‘밥솥’을 꺼내 들고 입주하는 독특한 이사 풍경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삿짐 센터 이모님의 정보에 현혹돼 수 많은 이삿짐더미 속에서 밥솥을 찾아 헤맸고, ‘팔랑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본격 이삿짐과의 전쟁에서 방해만 되는 행동으로 이삿짐 센터 이모님께 야단을 맞는가 하면, 기묘한 동거 커플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호랑이 그림’을 부탁하는 등 다채로운 현무하우스 입성기를 그려낼 계획이다.
 
9일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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