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측이 故 김진구에 대한 애도 자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19회 방송에서는 "배우 故 김진구 님,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라는 자막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故 김진구의 촬영분이 포함된 회차였다. 고인은 당시 경상북도 울진에서 진행된 촬영을 마친 후 이동하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함부로 애틋하게' 측 또한 "소식을 듣고 모두 놀랍고 안타까워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전한 바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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