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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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근무환경"…2PM, 이세영의 '3분애인' 되다

기사입력 2016.09.08 08:4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 짐승돌 2PM이 이세영의 '3분애인'이 된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의 호스트 2PM이 '3분애인'에 출격한다. 방송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3분 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민 2PM은 여심을 사로잡을 각양각색 애인으로 변신, 다양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3분애인'에는 옥택연, 닉쿤, 준케이, 준호, 찬성, 우영 등 2PM의 멤버 전원이 출연해 6인 6색의 매력을 뽐낸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닉쿤과 이세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닉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이세영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닉쿤, 이세영의 모습과는 반대로, 영화 ‘황해’를 연상케 하는 정이랑과 함께 보트 위에 올라타 있는 닉쿤의 코믹한 사진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닉쿤 외에 다른 멤버들은 어떤 애인으로 변신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번 '3분애인'에서 닉쿤은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각종 외국어에 능한 지적이면서도 특유의 꽃미소가 매력적인 스윗한 애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닉쿤 뿐만 아니라 2PM 여섯 남자와 함께 애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이세영이 최고의 근무환경에 만족해하며 '3분애인'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10일 오후 9시 1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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