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19
경제

형형색색의 계절,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기사입력 2016.09.07 15:36 / 기사수정 2016.09.07 15: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무더운 폭염이 가라앉고 가을이 성금 다가 왔다. 순백의 계절 겨울, 녹색의 계절 여름과 달리 가을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컬러가 등장하는 계절이다.

울긋불긋하게 물들인 단풍과 금방이라도 손이 닿을 듯한 푸른 하늘 등 다양한 컬러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을의 컬러 트렌드를 미리 살펴 보는 것이 가을을 준비하는 첫 걸음일 것이다.



세계적인 색채전문 기업 팬톤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자연을 닮은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정했다. 봄, 여름 컬러로 여겨지던 빨강, 파랑, 노랑에서 채도를 낮춘 브라운, 페일블루 등의 색상을 주요 가을 컬러로 전망했다. 특히 브라운 계열은 예전부터 대표적인 가을 컬러다. 낙엽의 색상인 브라운은 가을을 대표하는 패션코드인 트렌치코트류의 메인 컬러이기도 하다.

브라운 컬러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그래서 브라운 컬러 코디와 메이크업을 통해 세련되고 클래식하면서 부드러운 가을 여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센스 있는 패션리더들은 뷰티렌즈를 이용해 코디와 메이크업만으로 부족한 2%를 채워 완벽한 가을여신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아이덴티티를 알릴 수 있는 브라운 계열의 뷰티렌즈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운 브랜드인 클라렌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의 클라렌 아이리스 '알리샤브라운'은 조금 더 색다른 다크브라운과 라이트브라운의 그라데이션 컬러로 가을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눈빛 연출은 코디와 메이크업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다. 또한 보습강화물질 '히알루론산' 첨가로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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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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