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과 은진이 Mnet '힛 더 스테이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힛 더 스테이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다이아 정채연과 은진이 오는 11일 '힛더스테이지' 5라운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이미 수 많은 무대 경연을 통해 춤 실력을 입증해냈으며 동료 멤버 은진은 지난 6월 네이버 V앱 '기부티크'에 출연해 170cm의 우월한 키로 긴 팔과 다리를 이용, 압도적인 표정연기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한 바 있다.
정채연과 은진은 '힛 더 스테이지' 5라운드에서 소녀시대 효연 등 기존 멤버와 틴탑 창조, 갓세븐 유겸, 업텐션 비토, 미쓰에이 민과 춤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과 은진이 출연하는 '힛더스테이지' 5라운드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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