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B1A4 산들과 공찬이 요리왕으로 변신했다.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은 가요계에 숨어있던 요리돌을 발굴해 낸다는 기획으로 200여명의 현직 아이돌이 총출동해 '아육대'에 이어 아이돌들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B1A4 공찬, 산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들, 공찬 두 사람 모두 시작 전 비장한 각오와 자세로 '요리왕 비룡' 포즈를 취해 현장에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미션지를 보자마자 평소 본인들이 자주 접하는 식재료라 "시험문제가 그야말로 우리둘에게 맞춤형"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요리왕'은 오는 9월 추석 연휴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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