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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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리지 "계약 만료 다가오니 대표님이 일 안 잡아 줘"

기사입력 2016.09.05 11: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리지가 회사 대표에게 일침을 날렸다.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있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표님이 이 프로그램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리지는 이 프로그램을 꼭 봤으면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우리 멤버들 그리고 대표님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지는 그 이유로 "계약 만료가 다가오니 대표님이 일을 안 잡아 준다"고 폭로했다.

또 리지는 피부,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피부는 엄마, 아빠가 여드름이 안 나는 피부다. 이렇게 말하면 재수없을 수도 있다"고 했고 "몸매도 제가 직장이라서 살이 잘 안 찐다"고 답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시청자의 화장대에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메이크업, 헤어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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