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다이아가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3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가 세번째 앨범 'Spell(스펠)'의 초도 선주문으로 1만 5천장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주문 앨범과 함께 '1박 2일 캠핑 이벤트'도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다이아 멤버들이 직접 쓴 편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아 멤버들이 자필로 작성한 서로 다른 내용의 15개의 편지는 우표와 동봉되어 앨범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편지를 받은 사람은 다이아와 함께 1박 2일의 특별한 캠핑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이아의 세번째 앨범 '스펠'의 타이틀 곡은 'Mr.potter(미스터 포터)'로 한 마법사를 짝사랑하는 소녀 마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곡에는 카라의 엉덩이춤과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만든 야마앤핫칙스가 만든 '제2의 멜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12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번째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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