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차태현, 추석 파일럿 '구라차차 새소년'으로 MC 호흡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김구라와 차태현이 이번 추석 MC로 호흡을 맞춘다.

2일 KBS 관계자는 "김구라와 차태현이 KBS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구라차차 새소년'을 이끈다"고 밝혔다. 타임슬립을 콘셉트로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구라차차 새소년'은 '1박2일'과 '우리동네 예체능'을 연출했던 유정아 PD가 연출을 맡는다.

벌써 김구라와 차태현을 포함 5명의 출연진이 벌써 녹화도 마쳤다고 알려졌다.

한편 KBS 2TV '구라차차 새소년'은 9월 추석 연휴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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