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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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 류승범·이원근·김기덕, 3인3색 레드카펫 미소 [포토]

기사입력 2016.09.01 16:5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물'(감독 김기덕) 팀이 8월 3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기덕 감독, 배우 류승범, 이원근이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기덕 감독은 특유의 편안한 차림과 함께 머리를 묶었으며 류승범은 재킷과 모자, 수염으로 자유로운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원근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미소를 지었다.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영화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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