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충현, 조우종 이은 새 MC로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퀴즈 쇼 KBS 2TV '1대100'이 새로운 MC와 함께 새 단장을 마쳤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1대100'은 새MC 조우종 아나운서에 이어 '연예가중계', '생생 정보통' 등 다양한 프로에서 맹활약한 조충현 아나운서가 단독 MC로 발탁되어 '1대 100'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새단장 후 첫 '1대100' 녹화에 1인으로는 '연예가중계'의 터줏대감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조충현 아나운서는 편안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자리 합격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으로 조충현이 새롭게 '1대100'을 이끌어 갈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새로운 MC 조충현 아나운서와 배우 신현준이 활약한 '1대100'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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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