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 김도균·이연수 사이 의심 '2호커플 탄생?'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실제 연인 탄생 이후 불신이 이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3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멤버들이 또 다른 숨은 커플 추측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김광규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소감을 전하며 "혹시 숨기고 있는 커플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멤버들을 떠보기 시작했다. 

이에 최성국은 홍콩에서 마니또로 인연을 맺은 김도균과 이연수를 의심했고, 김광규는 "김도균이 요즘 들어 부쩍 깔끔해졌다"고 말하며 커플 탄생을 확신했다. 

또 김도균은 커플이 있냐는 질문에 "그러니까 말이야"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해 더욱 의심을 샀다는 후문.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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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