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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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유재환, 공황장애로 공감대 "악플 참아 달라"

기사입력 2016.08.27 23:54 / 기사수정 2016.08.27 23: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유재환을 걱정했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정신질환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저도) 마음의 병이 나지 않았냐. 공황장애를 앓았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송형석과 유재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유재환에 대해 "얘 불안하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송형석은 "예전에 무한도전 나와서 이름이 알려진 송형석이다"라며 설명했다.

또 유재환은 "공황이 저도 심하다. 공황이 기침으로 나온다. 조금만 참아 달라"라며 악플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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