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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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측 "'무한도전' 촬영 마쳐…오프닝에 출연"

기사입력 2016.08.26 10:05 / 기사수정 2016.08.26 10: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28,페네르바체)이 MBC '무한도전'과 KBS 2TV '슬램덩크'에 뜬다.

26일 김연경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연경이 '무한도전'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무한도전' 녹화는 이미 마친 상황이다. 출연이라기 보단 오프닝에 잠깐 등장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아직 촬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김연경을 필두로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에 나섰던 여자배구 대표팀은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열정과 집념을 보여줘 성원을 받았다.

김연경은 이 외에도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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