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규리가 24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규리는 개명 전인 2000년 '김민선의 나는 1035다'를 진행했던 SBS 러브FM의 개국 DJ다. 오랜만에 게스트로서 러브FM을 다시 찾아 감회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규리는 오는 27일 첫 방송 되는 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철딱서니 없는 '허다해'를 맡아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김규리가 출연하는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24일 오후 6시 5분부터 생방송 되며, '보는 라디오'로 함께 진행된다. 목격담 제보나 질문 등 청취자의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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