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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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요리왕' 측 "엑소·방탄·트와이스 등 참여…200대 1 경쟁률"

기사입력 2016.08.23 10: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번 추석,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의 명맥을 잇는 초대형 아이돌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은 대한민국의 쟁쟁한 아이돌 중 진정한 요리 1인자를 뽑는 초대형 요리 경연대회로, 현재 예선 응시자만 200명이 넘는 등 전무후무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쿡방계의 원조 김성주가 단독 MC를, 유럽을 호령하는 요리여제 김소희 셰프, 중식의 최고 권위자 이연복 셰프, 연예인 대표 셰프 홍석천이 심사위원을 맡아 보다 전문적이고 냉철한 기준으로 진정한 요리 1인자를 가려낼 예정.

초대형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아이돌은 단 8명. 현재까지 예선에 참여한 아이돌은 EXO,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트와이스, 러블리즈, NCT127 등 무려 50여 그룹, 200여 명으로 예선전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선과 본선 그리고 결선을 거쳐 2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을 뚫고 '제 1대 아이돌 요리왕'의 타이틀을 차지할 진정한 '요리돌'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월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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