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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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더 부티크 '일산벨라씨타점' 24일 오픈

기사입력 2016.08.19 09:40 / 기사수정 2016.08.19 09: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프리미엄 시네마 '메가박스 더 부티크 일산벨라씨타점'을 24일 공식 오픈한다.

일산벨라씨타점은 총 5개 상영관, 749석의 규모로 전관 '더 부티크 컴포트룸'이 도입됐다. 코엑스점, 분당점, 센트럴점에 이어 4번째 '더 부티크' 상영관이다.

'더 부티크 컴포트룸'은 컴포트 패키지(무릎담요, 실내용 슬리퍼, 물티슈)와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급 가죽 소파와 함께 테이블로 구성된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조성해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영화 관람 환경을 선사하는 메가박스만의 차별화된 특별관이다.

일산벨라씨타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픈 2일 전인 22일부터 5일 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아가씨', '봉이 김선달' 등을 상영하며 22일과 23일 오전 11시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는 맘스 시사회도 운영한다.

무료 시사회와 맘스 시사회 티켓은 영화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DINE IN CINEMA'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산벨라씨타점 로비 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와 와인 또는 크래프트 비어를 즐기고 영화 '플로렌스'를 관람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인 1만원의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부티크 카'는 지난 12일부터 일산 전역에서 가두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부티크 카'를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리면 선착순 300명에게 글래스 머그잔을 증정한다. 해당 경품은 24일부터 일산벨라씨타점 매표소에서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메가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산벨라씨타점 2회, 백석점에서 1회 영화를 관람 후 찍은 스탬프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샤오미 나인봇 미니,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이번 신규 지점을 포함, 전국적으로 81개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일산벨라씨타점 오픈 및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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