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후반부를 향하는 가운데 SBS는 수목드라마는 정상 방송, 심야 예능은 결방한다.
18일 SBS편성표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이날 최종회가 정상 방송된다. 한 주 고스란히 쉬기도 했었던 '원티드'가 종영하는 것.
'원티드'는 정상 방송 되지만 목요일 심야 예능 1위자리를 수성해온 SBS '자기야-백년손님'는 한 주 더 쉬어간다. '자기야-백년손님'을 대신해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등의 중계가 전파를 탄다.
한편 '원티드'는 18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질투의 화신'이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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