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W' 이종석이 가족을 살해한 진범과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8회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협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은 의문의 남성에게 협박을 당했다. 남성은 "내가 네 가족을 죽였잖아. 10년 전에 너희 집에서"라며 자신이 10년 전 강철의 가족을 살해한 진범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의문의 남성은 "단 네 발로 모두 이마에 명중시켰지. 그러니까 넌 나를 찾아야지. 넌 지금 죽으면 안돼. 끝은 너랑 나랑 끝장을 봐야 끝인 거야. 가족이 새로 생겼던데. 이번에는 그 여자 차례야"라며 오연주(한효주)의 목숨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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