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16일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나래, 김보형)의 'Secret Time' 스페셜 V LIVE가 진행됐다.
이날 스피카 양지원은 긴 공백기 동안 활동에 대해 “집에만 있었다. 집에서 뭐 해먹고 운동하러 나가고, 또 요리하고 운동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스피카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일상에 지쳐있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 노래 들으면서 일상을 탈피하고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한껏 흥을 내기 때문에 현실을 잊으면서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들을수록 마음에 드실 것 같다”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스피카는 오는 25일 신곡 ‘Secret Time(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2년 7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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