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딸 인하은과 함께 햇살만큼 환한 미소 '훈훈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이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새벽 6시면 기상하는 너란 녀석. 새나라 어린이. 모닝까까까 먹는 자세란. 멋진 여자 인하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열심히 과자를 먹는 하은이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고,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빨간색 원피스에 사과머리로 깜찍함을 더한 하은이의 귀여움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강지유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인하은은 아빠 인교진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