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의 주연 사이먼 페그가 JTBC 예능 '비정상회담'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이먼페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Fun and games in Korea, on JTBC's 'Non Summit'. Great show, great hosts. Tune in August 22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먼 페그를 비롯해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출연진들이 함께 모여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이먼 페그는 "8월 22일 방송"이라는 유쾌한 홍보 멘트와 함께 "멋진 방송이었다"는 소감을 남기며 즐거웠던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차 내한한 사이먼 페그는 저스틴 린 감독,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와 함께 16일 내한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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