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7월 성적표를 받고 서러워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빅데이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등장, 월간 런닝맨 성적표를 공개했다. 3회 우승을 차지한 송지효가 단독 1위였다. 이에 반해 꽝손 이광수는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름표 뜯은 횟수는 하하와 이광수가 공동 1위였다. 반면 이름표를 가장 많이 뜯긴 멤버는 지석진, 이광수, 하하였다. 세 사람은 당연한 듯 배신자 크로스를 외쳤다.
평균 생존 시간이 가장 길었던 사람은 유재석. 이광수는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3분 여의 시간을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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