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종민이 북한여성들 사이에서 ‘미소가 예쁜 남자’로 꼽혔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맞선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은 새롭게 만난 미모의 북한여성들과 마주했다.
그는 “북한여성분들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고전미를 타고 나셨다”라며 푼수 같은 웃음을 보였다.
북한의 맞선녀는 “김종민 씨 미소가 참 예쁘다. 북한에서 살았다면 김수현 급 인기몰이를 했을 것 같다”라며 김종민의 미소를 칭찬했다.
김종민은 “평소 미소가 예쁘다는 칭찬 자주 듣는다. 이 미소로 이미 한국을 평정했다. 이제 북한으로 진출할 일만 남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오후 9시 30분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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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