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가 다섯' 편성 시간이 변경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1회가 정규방송 시간인 오후 7시 55분에서 20분 앞당긴 오후 7시35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편성시간 변경은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리우올림픽 특집 방송 관계로 긴급 결정되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에도 결방 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 51회에서는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의 노력으로 영화관에서 만난 임수향(장진주)과 안우연(김태민) 커플이 이별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3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토리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