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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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예지원 "어느덧 40대, 여배우로서 불안함 있어"

기사입력 2016.08.11 22:3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예지원이 40대 여배우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변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예지원은 "어느덧 40대가 됐다"라며 "솔직히 불안하고 속상한 마음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젊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마음에 작품에서 역할에 더 충실할 수 밖에 없다"라며 "젊음을 즐기기 위한 절실함이 나온다. 특히 40대 여배우들에게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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