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가 필요한 시대”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최진기는 인문학 강사이자 수능 사회탐구 영역의 스타강사로, 인문교양 강연 기업인 '오마이스쿨'의 대표이다.


과거 최진기 대표는 오마이스쿨 강연 「IT와 인문학」에서 "선진국의 경우 자연과학 출신과 인문학과학 출신의 조화로운 채용이 이루어지지만, 국내의 취업 사정을 보면 한쪽으로 치우친 구조다"라면서 조화로운 인재 채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진기는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기업의 인재는 다양성과 조화로운 인사구조를 띄어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재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최진기 대표는 더욱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지 모른다.

오마이스쿨의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7년에도 오마이스쿨은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며, 최진기 대표님의 강의는 2017 경제전망, 2018 생존재테크, 전쟁사 시즌2, 현대사회사상, 동양철학사상 등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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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