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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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여심 저격한 '다현 2행시'

기사입력 2016.08.07 19: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다현 2행시로 여심을 자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북 청도 '더우면 복이 와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트와이스와 팀을 이뤄서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을 했다. 게임 점수대로 1등부터 메뉴를 고르게 됐다. 1등을 한 데프콘, 다현, 쯔위는 버섯 자장면을 선택했다.

다현은 버섯 자장면을 못 먹는 멤버들에게 가서 나눠주려고 했다. 제작진은 그냥 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다현은 자신의 이름으로 2행시를 해 달라고 제안했다.

정준영이 나서 "다현이를 보고 싶다. 현미경으로 보고 싶다"는 달달한 2행시를 선보여 트와이스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현은 바로 일어나 정준영에게 가 버섯 자장면을 먹여줬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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