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 갑니다"…'인천상륙작전' 이정재·이범수·김선아, 화기애애 현장

기사입력 2016.08.06 14:19 / 기사수정 2016.08.06 14: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무대인사를 함께 하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이동 현장이 공개됐다.

6일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개봉 2주차를 맞아 경남 창원으로 무대인사를 떠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기차로 이동하고 있는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과 김선아도 함께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창원 가는 기차 안, 너무나 빛나는 배우들! 오늘은 특별히 김선아 배우도 함께입니다', '2주차 무대인사하러 창원 가는 기차 안.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진짜 이렇게 귀엽기 있기?'란 글이 덧붙여져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고양이 분장 화면이 나오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귀여운 사진을 선보인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지난 달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5일까지 443만8145명의 관객을 모으며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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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