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꽃중년'들의 마음을 흔든다.
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는 정연이 20대 대표로 출연한다.
배우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god 박준형, 전 농구선수 현주엽 등은 정연과 첫 만남부터 춤을 요청하는 등 장난을 쳤지만 정연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CHEER UP' 안무와 노래로 깜짝 무대를 펼친다.
이에 모두들 흥에 겨워 정연의 춤을 따라 췄을 정도로 정연은 아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동생 정연을 정글로 보내며 '인기가요'MC인 공승연과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이 애정이 담긴 응원 영상도 선보인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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