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0
연예

'함틋' 임주환, 김우빈에 정체고백 "유오성 아들"

기사입력 2016.08.04 22: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주환이 김우빈에게 정체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0회에서는 최지태(임주환 분)가 신준영(김우빈)에게 정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태는 비서를 통해서 신준영이 차에 치일 뻔 한 최현준(유오성)을 구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신준영은 노을(수지)이 차를 끌고 최현준을 향해 돌진해 오자 본능적으로 최현준을 밀쳐냈다.

최지태는 병원으로 가서 신준영에게 명함을 건네며 "아버지 구해주신 거 감사드린다. 내 아버지가 최현준 의원이다"라고 밝혔다. 신준영은 최지태가 최현준의 아들이라는 얘기에 순간 멈칫했다.

최지태는 "그래서 을이 포기한 거다. 내 아버지가 최현준이라서"라고 했다. 신준영은 "그래서 어쩌라고"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