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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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22세 여대생 임영은, 박정현 무패행진 막고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16.08.04 00: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박정현이 임영은에게 패했다.

3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임영은에게 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용은 케이윌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을 열창했다. 이에 맞선 케이윌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무반주 비트박스와 함께 시작했다. 케이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했고,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투표 결과 케이윌이 승리했다. 

또 임영은은 박정현의 히트곡 '꿈에'로 정면승부했다. 임영은은 애절한 감성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박정현은 "제가 들어본 '꿈에' 중에 제일 잘하신 것 같다.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다. 최고였다"라며 칭찬했다.

박정현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로 무패행진에 다시 한 번 도전했다. 임영은은 박정현에게 승리를 거두며 신예 탄생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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