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수영 국가대표 마이클 펠프스가 팀 동료 라이언 록티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클 펠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우리 팀에서 가장 늙은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클 펠프스와 라이언 록티는 상의를 벗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라이언 록티는 1984년 8월 3일생으로 리우 현지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보유자인 펠프스는 접영 100m, 200m, 혼영 200m, 계영 4x100m까지 총 4개 종목 출전을 확정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마이클 펠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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