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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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vs정보석, 숨 막히는 '피자 먹방'

기사입력 2016.08.02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정보석이 숨 막히는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8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변일재(정보석)가 교도소에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양아버지 조기량(최종원)을 통해서 변일재가 독점하고 있던 MK2 변종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해 특허를 받은 소식을 전달받았다.

강기탄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변일재를 만나러 갔다.

강기탄은 변일재가 그랬던 것처럼 피자 한 판을 들고 면회를 했다. 앞서 변일재는 강기탄에게 누명을 씌워 교도소에 보내놓고 피자를 가지고 면회를 왔었었다.

강기탄은 똑같이 변일재에게 되갚아주면서 "많이 먹어. 이모부. 이 피자가 내 마지막 호의일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강기탄과 변일재를 마주보고 앉아 피자를 먹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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