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수애X오연서, 섹시댄스 도전 '국대급 매력'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국가대표2' 팀이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의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국가대표2'의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올림픽과 국가대표에 관련된 퀴즈를 풀었다. 결국 수애와 하재숙 팀이 꼴찌를 하게 됐고 벌칙으로 섹시댄스를 요청받게 됐다. 

하재숙과 수애는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돌변해 흥겨운 섹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언니들의 요청으로 막내 진지희도 섹시댄스에 도전했다. 진지희는 귀여운 섹시댄스를 선보여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오연서 역시 섹시댄스 요청을 받았지만 300만 관객 동원 공약이라 설명했다. 이에 오연서는 상반신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전직 걸그룹의 위엄을 자랑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오는 8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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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