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온주완 "매력덩어리? 웃는 모습 좋게 봐주신 듯"(인터뷰)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온주완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미소'를 꼽았다.

27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미녀 공심이' 종영 인터뷰에서 온주완은 "'미녀 공심이'를 찍고 난 뒤 '매력 덩어리'라는 이야기가 많다"는 질문에 "아마도 웃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 '미녀 공심이'를 찍기 전에 한 작품들은 웃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날카롭게만 보시다가 이번에는 부드럽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모습에 놀라신 것 같다.

또 "어떤 분들께서는 '멍뭉미'가 있다고 표현해 주셨다. 특히 민아와 함께 나오는 장면이면 '멍뭉미'가 폭발한다고 하시더라. 무슨 뜻인지 잘 몰랐는데 새로웠다"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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