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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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무한도전' 미국특집 합류 가능성 높다 '스케줄이 관건'

기사입력 2016.07.27 12:10 / 기사수정 2016.07.27 12: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양세형이 '무한도전' 미국 특집에도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만나기 위해 8월 출국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양세형 역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양세형 측은 "만일 가게 된다면 1일이 아니라 3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2일까지는 스케줄이 있어 조정이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국에 가더라도 이틀 밖에 시간을 못 낼 것 같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덧붙였다.

양세형은 최근 '퍼펙트 센스'부터 시작해 '무한상사' '릴레이툰' '귀곡성' '분쟁조정위원회'에 연이어 출연했다. 특히 '게스트 양세형입니다'라는 소개 멘트 없이 자연스럽게 오프닝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 이미 '반(半) 고정'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양세형이 미국 특집에도 '무한도전'과 함께 하며 고정설에 힘을 보탤지 귀추가 주목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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