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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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레 '누가 감독이고 누가 배우야~'[포토]

기사입력 2016.07.26 12:1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 제작발표에 참석한 배우 오만석, 신하균, 채두병 감독, 박희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올레'는 인생에 적신호가 뜬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영화로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박희순 분),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메인 앵커 은동(오만석 분),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고 모인 세 남자들이 제주도에 심취해 문상은 뒷전인 채 벌이는 직진 일탈 해프닝을 담았다. 8월 25일 개봉.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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