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광수와 지석진이 엄지게임에 나섰다.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09회 '광수의 해코지' 촬영 현장 사진. 이광수 VS 지석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지석진이 엄지 레슬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지 레슬링이라는 게임 이름에 맞게 실제 레슬링장을 본 뜬 경기장에 입장한 두 사람의 심각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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