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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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마' 더 치열해지는 전개…장혁의 심박수를 높인 사건은?

기사입력 2016.07.25 08:3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시청자들의 희비를 엇갈리게 만들 스토리를 예고했다.
 
오늘(25일) 방송 될 '뷰티풀 마인드' 11회에서는 새로운 환자들을 둘러싼 스토리와 더불어 주인공 영오(장혁 분)의 심경에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해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을 자각한 영오가 진성(박소담 분)에게 고백했던 만큼 그의 감정이 제대로 불 지펴지게 될지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영오의 심박수를 한없이 쿵쾅이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시청자들에게도 다채로운 감정의 여운을 안길 에피소드들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팀워크는 본방송을 더욱 믿고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25일) 오후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KBS '뷰티풀 마인드' 영상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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