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3 18:1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차오루의 염색실력에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세호-차오루의 조각세호 거듭나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새치가 고민이라고 말하면서 염색을 하겠다고 했다. 차오루는 직접 조세호 염색을 위해 미용사로 변신했다.
차오루는 셀프염색을 해 보는 것이 처음이라 조심스러운 손길로 조세호의 머리카락에 염색약을 발랐다.
조세호는 고마운 마음에 차오루 어깨 마사지를 해주다가 두피가 따가운 느낌에 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차오루는 옆에서 조세호를 도와 머리를 감겨줬다.
조세호는 연신 거울을 붙잡고 머리카락 색깔을 확인해 보더니 차오루에게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보였다. 차오루는 조세호가 만족스러워하자 뿌듯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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