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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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실사 영화 제작 유력, '워크래프트' 제작사 판권 구입

기사입력 2016.07.22 14:1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포켓몬 고(GO)'의 열풍 속 '포켓몬스터'의 실사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다. 

최근 미국 데드라인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워 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을 제작한 레전더리 픽처스가 '포켓몬스터'의 영화화를 위해 판권을 구입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의 각본은 유명 각본가 맥스 랜디스가 맡는다. 앞서 워너브라더스, 소니 등도 '포켓몬스터'의 실사화 판권을 두고 경합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판권 구입이 유력한 레전더리 픽처스는 게임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과 실제 인물 배우를 혼합한 영화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실사화 영화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나이언틱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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